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대 청춘의 아름다운 도전 !

오늘은 이렇게 인사 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청년기업가 스위티바이(www.sweetybuy.co.kr) 대표 김장호 입니다.


저녁에 펀펀(funpon.co.kr) 대표님들을 만났습니다.
저랑 나이가 같았고 열정들이 대단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몰랐던 정보도 얻고, 현재 하고 있는 소셜커머스몰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죠.
제 입장에선 현재 소셜커머스몰을 운영중이고, 그리고 이전엔 이용자이기도 했었고, 또 그리고 물건을 공급해주는
업주 입장이기도 했었죠.

소셜 커머스는 온라인 홍보 업체였죠, 막대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홍보가 아닌 50%의 할인을 하는대신 무료로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욱 큰 홍보를 하는 개념이었습니다.
허나  국내에 소셜 커머스몰은 현재 공동구매업체로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소셜커머스 업체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홍보를 하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입소문을 해서 딜을 성립 시킨다기 보단, 엄청난 홍보를 해서 대량의 쿠폰(혹은 티켓)을 판매하는거죠.
이 과정에서 막상 홍보가 필요한 영세업자들은 홍보를 못하고 있단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게의 크기가 작다거나 직원수가 적어서 한 번에 많은 손님이 오게되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현재 소셜커머스몰에서 다루고 있는 업체들이 대부분 강남/압구정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있고 유명한 곳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사업이기 때문에, 돈이 되어야지만 사업을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 번 판매에 최대수량 300매를 사더라도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업주들도 웃으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몰이
온라인 홍보업체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지향하는 사업은 수평적인 수익구조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윈-윈 전략이죠 !
저희도 맨처음에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저희랑 첫 거래를 하셨던 사장님이 큰 도매상이었는데, 저희에게 소량으로 물건을
판매하시면서 저희가 사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맨처음에는 돈이 안되는 장사였지만, 20대의 그 청춘과 열정을 보고
줬다고 했지만, 그 뒤로 4개월만에 거래한 금액이 2500만원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거래 했던 금액은 50만원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하면서 서로 욕심을 버리고 양해를 하면 어떤 긍정적인 힘이 발생해서 비가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을 겪었었구요 ^^
오늘 만났던 펀펀(funpon.co.kr) 대표님들을 만나서 전에 생각해왔던 것들을 얘기하면서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됐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포스팅 하네요 ^^

젊은 청춘들이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 일에 깊은 관심 갖어주세요 ^^
여러분의 리플 하나, 회원 가입 한 분, 방문 클릭 한 번이 저희들에겐 큰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된답니다 !

그럼 편히 주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QR 코드를 찍어보세요~ 기분 좋은 일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