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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CREW





얼른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의 구탱이에 모여 앉아서 자전거 이야기 하고,

구탱이에 앉아서 치맥을 먹고, 자장면을 시켜먹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고 재밌기만 합니다.


아직 한참 젊지만서도, 나잇값이란 것에 대해 자꾸 생각해보게 되요.

동갑의 나이의 친구들이나 주변인을 보면

정말 동갑이지만, 정말 다른 모습 다른 생활을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떤게 옳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단 생각이 드네요 !

괜히 자전거 얘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졌지만 ! 얼른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