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nature story !






































5월달 포스팅을 하고 바로 그 다음, 큰 일이 생겨서 한동안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서울이 아닌 "물 맑은 양평"이라는 슬로건을 건 지역인 양평으로 왔습니다.

양평에서는 인터넷도 잘 안되고 이것저것 불편한게 많아요...

치킨집도 없고, 자장면집도 없고, 동네 근처에 슈퍼도 없고, 술 먹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그러나 집 바로 뒤에 있는 산이 있기에 아침 공기가 정말 최고로 좋아요

군대 있을 때보다 더 좋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좋아요 :)

서울에서 생활할 때는, 새벽2~3시만 자도 일찍 자는 거였고 4~5시에 자기가 부지기수였는데,

요즘엔 저녁 9시 30분만 되도, 매우 졸려워서 자요. 그리곤 6시에 기상해서

등산을 바로 가죠.

어제는 그제 서울 가서 밤새 놀다온 덕분인데 저녁 6시에 잠이 들어 새벽 7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게다가 식사는 무조건 유기농 야채로 먹고, 허허허 !

아버지 덕분에 제 몸 호강하고 있네요 !

하여튼 요즘은 이런 자연에서 사는 것도 괜찮다 하는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