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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아침 운동 나가기 전에 집 앞에서 컨디션 좋아보여서 잠깐 멈춰 세우고
얼른 카메라 들고 한 컷 찍었습니다 :)





그냥 우울하게 보이려고 그레이하게 한 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양평엔 정말 산새가 많이 있어요

아침이나 저녁이나 항상 산새 소리에 묻혀 사는 것도 안 겪어본 사람은 아무도 몰라요~






이 곳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323-7 번지 입니다 !

심심하니까 각종 택배나 편지 좀 부쳐주세요 :)







한 달새에 50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 시켜주는 요즘 제 발입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은...

성수대교나 이 쪽 도로는 차가 너무 막혀요

정말 그럴 때면 자전거가 곤히 생각나곤 합니다 !





오이도 길러 먹는...!


하하하... 귀농해야 할까봐요...

그리고 유기농이... 좀.. 웃긴게...

그냥 심고 물주고, 좀 꺾이지 않게 묶어만 주면 됩니다 !

왜 서울에선 이걸 돈을 더 주는지~

저번 주엔 이런 유기농 채소들을 자전거 동호회 형인 우진이형님께 선물했습니다 !

야채를 선물 할 줄이야~ !!





예전 컬투쇼에도 귀농을 시작한 아버지가...

야채에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는 무당벌레를 다 잡아서...

그 해 농사가 망했다는 후문이...







빈집입니다




여름 등산 대비 하여 반바지와 티셔츠를 그리고 신발을 샀습니다 :)

그 중 나이키 반바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

어느 브랜드보다 항상 나이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멋스러움도 좋고, 기능성도 있어서 입을 때 편하고 움직임도 많고 땀도 많은 제게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