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2)
these days...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구입한 나그 참파 향. 향의 고유 냄새도 좋지만, 향을 피운다는 자체의 개념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너무 오른 내 자신을 발견했고, 나약해진 정신으로 인해서 2달전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한 성당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종이 지갑 물에 젖지 않은 특수 재질의 종이라고 했는데, 지갑을 딱 받고선 머릿속에 든 생각은... 바닷가에 놀러가서 저 지갑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수영을 즐기고 나왔을때, 돈만 남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그 정도로의 내구성의 약함이 느껴진다. 3개월 후에 다시 이 지갑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겠다.
thanks to all my people. 저의 27번째,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친구형님동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모여서, 생일 케이크와 정말로 정말로 분 위기 좋은 사케집과 12시 땡 치자마자 촛불에 불켜주고, 사진 찍어준 나의 Armygo! 지훈이와 철우, 그리고 지훈이 여자친구분 ! 감사합니다. 그리고, JRCREW X 031 CREW 형님동생친구들의 마음씀씀이와 나 이키 후드 선물도 정말로 감사하고 ! 항상 유쾌한 만남이어서 좋고 ! 근데 조금 일찍 만날껄 그랬어 ! 참 그리고 슈마커 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또, 나의 Only For Man 동생들 모두 고맙다. 항 상 형으로써, 선배로써, 챙겨주고 잘해줘서 고맙고, 이번 중간고사 잘 보자 !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 ! 비록 욱행이가 못 와서 아쉽긴 하지만 ! 항상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