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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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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ilton Hotel_후기 토요일 날의 할 일을, 마치고 웨스틴 조선 호텔 앞에서 그랜드 힐튼으로 가는 셔틀을 타고 가니까, 7시 10분이 넘은 시간이더라구요. 음... 홈페이지 내에 나와 있는 약도에 따르면 홍제역이나 서대문역이랑 가까운 것 처럼 나오지만, 셔틀을 타고 본 바로는 "택시가 오히려 이득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택시를 분기에 한 번씩 탈까 말까 하는 대중교통 애호자입니다.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실은 전화로 문의나 예약할 시에 너무 당당하게 물어봐서 서비스가 좀 엉망일 듯 할까봐 걱정했지만 !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그래도 특1급의 호텔의 서비스를 보여주더라구요. 비싼 요금을 주는 만큼 호텔이나 백화점에선 일정 수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프리미엄 호텔 클럽에 ..
Grand Hilton Hotel. Grand Hilton 호텔 초대장입니다. 요즘은 저런 실버 색이 참 차분하면서도 뭔가 임팩트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그래도 종종 다른 호텔들은 이런 일 저런 일 있어서 가봤는데, 힐튼은 처음이네요.. 서대문구에 있는 것도, 이번을 계기로 알게 됐습니다 ! 저를 위한 선물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 초대장 안에는 Deluxe Room과 조식 포함이라고 써 있습니다. 솔직히 제 돈 내고 가자면 스탠다드도 아까운 돈이지만, 디럭스룸에다가 가장 좋은 건 ! 바로 조식입니다. 호텔음식이 뭐 최고다 이런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 정도 돈을 내고 호텔 조식을 먹을바에는 주변에 있는 맛집엘 가겠다라는 주의지만 ! 어쨌든 밥을 주겠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총 지배인의 싸인이 있군요 !! 이 초대장을 전해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