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2)
nature story ! 5월달 포스팅을 하고 바로 그 다음, 큰 일이 생겨서 한동안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서울이 아닌 "물 맑은 양평"이라는 슬로건을 건 지역인 양평으로 왔습니다. 양평에서는 인터넷도 잘 안되고 이것저것 불편한게 많아요... 치킨집도 없고, 자장면집도 없고, 동네 근처에 슈퍼도 없고, 술 먹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그러나 집 바로 뒤에 있는 산이 있기에 아침 공기가 정말 최고로 좋아요 군대 있을 때보다 더 좋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좋아요 :) 서울에서 생활할 때는, 새벽2~3시만 자도 일찍 자는 거였고 4~5시에 자기가 부지기수였는데, 요즘엔 저녁 9시 30분만 되도, 매우 졸려워서 자요. 그리곤 6시에 기상해서 등산을 바로 가죠. 어제는 그제 서울 가서 밤새 놀다온 덕분인데 저..
Seoul city. 지난 주 일요일, 서울의 모습입니다. 이 날은 정말로 정말로 드물게 ! 그냥 우리도 관광 온 느낌이었습니다. 학원이 종각 역에 있어서 종종 들리는 곳인데도 말이죠~ 사진비율이 참, 옛날 똑딱이임을 알 수 있는 사진비율입니다. ^^ 4:3인가요..? ㅋ 그래도 요즘 기록할 수 있다는 것 하나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의 모습입니다. 조금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잔디가 푸릇푸릇해질것이에요 :) 그리고 곧 다가올 2010년 월드컵이 열리면 응원도 여기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3이었던 2002년엔 전경기 시청과 광화문에서 목숨과 성대 받쳐 응원했습니다. 그날의 푸른 하늘과 서울의 한 건물 청계천 끝자락에 있는 소라상! 뭐, 이거 어쩌구저쩌구 유명한 사람이 큰 뜻을 갖고 만들었쩌구저쩌구 ! 밤에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