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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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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운영방법 - 아홉가지 기본원칙 예전에 1인 창조기업 수업 들었던 교재를 뒤져보다 좋은 내용이 있어서 글 남겨요 ^^ 1. 있는 그대로를 정리한다. 그날 모임 자리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적고 정리하여서 공개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이 날 참석하지 못했던 이들을 위해 정리 하고, 그리고 우리들의 족적을 남기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일종의 히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사람들을 초대 사람들을 초대해서 강의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항상 새로운 일이 생기고 더 나아갈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3. 동등한 입장인 원으로써의 초대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가르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정보를 나눠주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권위적인 공동체..
2011 픽시타고 소풍가자 !! Fixiepicnicweekend 2011 Trailer from VM PROJECT on Vimeo. 벌써 3회째의 행사가 되었네요. 제일 처음, 픽시 샵과 각 크루들이 모여서 만든 행사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행사규모도 커지고 스폰 받는 업체들의 규모도 커져만 가네요. 오히려, 이번 행사 때는 스폰 받는 업체를 걸렀다는 이야기가... 이유는 비영리적인 행사의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해 !! 각 자 픽시를 타는 사람들이 순수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니 꼭 한 번 참석해보세요 !! 자전거 없이 구경만 해도 재밌을 만한 행사입니다 !! Fixiepicnicweekend 2011 Trailer Fixiepicnicweekend Trailer / May 14th 2011 film/Edit : VM Project ..
[스위티바이] 2011 꿈과 열정이 함께 하는 강연콘서트 살롱드 쉬즈컴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 하네요 :) 그동안 게으름도 피웠고 여러가지 바쁜 일도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작년에 같이 일하는 스위티바이의 이미지메이커인 서정호 PD 형님을 통해 알게 된, "쉬즈컴의 운영자 임희영작가" 님을 며칠 전,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 받고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저희 스위티바이가 지원하고 또 임희영 작가님도 지원 해줘서 좋은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 저도 몇 번 임희영 작가님이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봤는데 정말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첫째, 모임에 나오는 평범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비평범한 이야기가 큰 자극이 된다. 둘째, 모두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라서 같이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셋째, 재능기부를 통해서 본인이 가질 수 없었던..
대성이 이야기 대성이가 점점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고 이불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잡니다. 표정은 애교를 피우는 표정인지 모르는 척 하는 표정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대성이는 멍청한 것 같으면서도 똑똑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자기 컨디션 안 좋거나 이상하다 싶으면 못들은척을 합니다. 고기 냄새가 나거나 기름 냄새가 나면 앞발로 치거나 짖기 까지 하는 거 보면 똑똑해도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중랑천으로 자전거 타다가 청둥오리가 있길래 내려가서 사진 한 방 찍었습니다. 사실, 환경애호가도 환경운동가도 아닌데... 강을 직강화 시켜놔서 물이 정화가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뭐 청둥오리는 더러운 물에서도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우리나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서 우리 후대에게 깔끔하게 남..
2011, 이종윤 축 졸업. 2004년, 재수를 해서 한성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뭐 삼수는 하기 싫었고, 공부도 하기 싫었고, 한 살 어린 놈들한테 동기라고 "야" 소리도 듣기 싫어서 한참 까칠 했을 때 였습니다. 하여튼 빠른 85였던 이 종윤이가 반말로 인사하면서 오길래... "넌 씨발 몇살인데 반말이냐...?" ㅋㅋㅋ 는 질문에 "빠른 85요" 라고 대답했던 종윤이한테 "그럼 형이라고 불러" 라는 유치한 대사 뒤에 엄청 친하게 지냈습니다. 일말의 비밀도 없었고, 솔직하고 정직하고 의리있게 지냈던 동생놈 이종윤이 졸업했네요. 앞으로 잘 되길 바라고, 꼭 정착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오늘 당신에게 즐거운일이 생깁니다. 스위티바이 http://www.sweetybuy.co.kr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군대 가기 4개월 전, 개구장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지만 별명도 하나인 동생이 요즘 입대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해소 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가젤, 오래된 모델이지만 클래식함이 주는 매력은 항상 최고 b 신발 사고와서 기분이 좋은지 사진 찍어달라고 ! 그 옆에 대성이도 귀엽긔. 날씨도 살살 풀려가고 집에 있던 프레임 자가도색하고, 정비해서 간만에 샤방 라이딩~ 앞 휠 셋은 검정색이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 아니면, 앞뒤로 골드 휠셋으로 간지 졸졸 나게 해서 시냇물 간지를 낼까.... 말까... 하는 고민 중 FGZ(http://cafe.naver.com/jrcrew)의 문혁이형님과 진섭이 형님 협찬 해준 치넬리 스템과 불바 ! 예전에 달았던 짧은 일자바보단 훨씬 낫네요 ! 이 치넬리 스템은 저랑 무슨 인연..
20대 청춘의 아름다운 도전 ! 오늘은 이렇게 인사 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청년기업가 스위티바이(www.sweetybuy.co.kr) 대표 김장호 입니다. 저녁에 펀펀(funpon.co.kr) 대표님들을 만났습니다. 저랑 나이가 같았고 열정들이 대단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몰랐던 정보도 얻고, 현재 하고 있는 소셜커머스몰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죠. 제 입장에선 현재 소셜커머스몰을 운영중이고, 그리고 이전엔 이용자이기도 했었고, 또 그리고 물건을 공급해주는 업주 입장이기도 했었죠. 소셜 커머스는 온라인 홍보 업체였죠, 막대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홍보가 아닌 50%의 할인을 하는대신 무료로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욱 큰 홍보를 하는 개념이었습니다. 허나 국내에 소셜 커머..
2010 스위티바이 그랜드오픈 이벤트 스위티바이 소개 “두려워 마라, 굶어 죽진 않는다.” 시리게 푸른 청춘을 연봉에 걸기 싫어서 모였습니다. 사람이 재산, 정직이 생명이라는 말이 고맙습니다. 저희를 믿어주는 당신과 때 묻지 않은 젊음이 있으니까요. ‘스위티바이’, 달콤한 세상을 꿈꾸는 마법의 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