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4일이다.
간만에 블로그에 글 올린다.
자주 올려야지 했던 그 굳은 결의는 어디 가고
잊혀지기까지 했던 블로그네...
작년 8월에 썼던 글이 마지막 글이니, 딱 6개월만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말로 정말로 많은 변화가 말이다.
여자친구도 헤어지고, 그 헤어짐에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대성이란 이름의 사업자 등록증도 폐업 신고 했고,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야구를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도 그렇고,
여튼, 그 전과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지난 2년간 엄청난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꼭 좋은 변화인가에 대한 확답은 없지만, 큰 변화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고 보니, 나중에 자서전을 쓰기 위한 일기도 안 쓴지가 오래 됐다.
그 일기장 한 번 꺼내서 쓰고 자야겠다.
굿나잇...
간만에 블로그에 글 올린다.
자주 올려야지 했던 그 굳은 결의는 어디 가고
잊혀지기까지 했던 블로그네...
작년 8월에 썼던 글이 마지막 글이니, 딱 6개월만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말로 정말로 많은 변화가 말이다.
여자친구도 헤어지고, 그 헤어짐에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대성이란 이름의 사업자 등록증도 폐업 신고 했고,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야구를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도 그렇고,
여튼, 그 전과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지난 2년간 엄청난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꼭 좋은 변화인가에 대한 확답은 없지만, 큰 변화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고 보니, 나중에 자서전을 쓰기 위한 일기도 안 쓴지가 오래 됐다.
그 일기장 한 번 꺼내서 쓰고 자야겠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