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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 E]

these days...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구입한
나그 참파 향.


향의 고유 냄새도 좋지만, 향을 피운다는 자체의 개념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너무 오른 내 자신을 발견했고,
나약해진 정신으로 인해서 2달전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한 성당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종이 지갑
물에 젖지 않은 특수 재질의 종이라고 했는데,
지갑을 딱 받고선 머릿속에 든 생각은...
바닷가에 놀러가서 저 지갑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수영을 즐기고 나왔을때,
돈만 남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그 정도로의 내구성의 약함이 느껴진다.

3개월 후에 다시 이 지갑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