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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對面 나 자신과의 대면. 1. 왜 요즘 이렇게 진지한가? 왜 이렇게 진지해졌나? 진지함.. 필요하지만 과하면 정말 그것만 재수없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진지해졌나? 무엇이 날 이렇게 진지함만 남게 했나? 과연 진지함 속에 진실은 왜 빠졌는가? 2. 자신감이 왜 이렇게 없어졌는가?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졌는가? 자신감 넘치던 그 모습은 어디로 가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만 남았는가? 그리고 그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가리려고 억지 웃음과 여유만 남았는가? 자신감과 웃음 그리고 여유는 마음속에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었는가?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졌는가? 3. 나를 왜 이렇게 숨기려 하는가? 속내는 숨기고 왜 이렇게 자신을 숨기려하는가? 상처 받기 싫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군대에서 느꼈던 배신감 때문에 사람을 ..
오늘 밤... 즐거운 술자리...! 그리고 오바스럽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난 진심으로 웃음 오늘 밤의 술자리 !!! 재미 있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나는 상대방에 기분에 좋으라고 한 얘기가 아닌, 내가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얘기로 오늘 밤을 마무리 했다. 참 좋다. 비록 술은 개떡이 되서, 중랑천 도로를 라이딩해왔지만 오늘 하루 참 좋았다. 이거면 됐다. 그래 이거면 된거다. 나이스 투나잇 !!
JANGKO FACTORY
당신은 누구십니까? 제 홈페이지에 들리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떻게 왔는지, 뭘 봤는지, 몇살인지, 뭘 하는지, 궁금합니다. 비밀 리플이라도 남겨주세요 ! 가끔은 매우 궁금합니다.
mom, i'm home.
in seoul 서울의 밤공기와 맥주 한 잔의 여유와 ! 마음 맞는 사람들과 유쾌한 농담과 ! 가로수 그리고 차의 불빛 들이 ! 서울에 온 걸 알려주네요 ! 이틀동안의 휴가 ! 재밌게 놀다가야겠어요 :)
2010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김재성, 기성용 영 아니다... 아! 잘 하 자 !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아, 오늘은 비만 안 오면 서울가서 FGZ 사람들 만나서 자전거 실컷 타고 미친듯이 축구 보고 놀다올라 했더니만... 비가 와서... 영 슬프네요... 2002 년도에는 시청과 광화문에 그 역사적인 자리에 내가 있었는데,,, 올해는 길거리 응원은 커녕 맥주도 없는 축구 응원을 하고 있네요 !! 어쨌든 이 번 16강전도 "오 ! 필승 코리아 !" 입니다요~~~~ 아 진짜 ! 한강 라이딩 하고 길맥이 먹고 싶은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