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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city. 지난 주 일요일, 서울의 모습입니다. 이 날은 정말로 정말로 드물게 ! 그냥 우리도 관광 온 느낌이었습니다. 학원이 종각 역에 있어서 종종 들리는 곳인데도 말이죠~ 사진비율이 참, 옛날 똑딱이임을 알 수 있는 사진비율입니다. ^^ 4:3인가요..? ㅋ 그래도 요즘 기록할 수 있다는 것 하나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의 모습입니다. 조금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잔디가 푸릇푸릇해질것이에요 :) 그리고 곧 다가올 2010년 월드컵이 열리면 응원도 여기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3이었던 2002년엔 전경기 시청과 광화문에서 목숨과 성대 받쳐 응원했습니다. 그날의 푸른 하늘과 서울의 한 건물 청계천 끝자락에 있는 소라상! 뭐, 이거 어쩌구저쩌구 유명한 사람이 큰 뜻을 갖고 만들었쩌구저쩌구 ! 밤에 보면 ..
Grand Hilton Hotel_후기 토요일 날의 할 일을, 마치고 웨스틴 조선 호텔 앞에서 그랜드 힐튼으로 가는 셔틀을 타고 가니까, 7시 10분이 넘은 시간이더라구요. 음... 홈페이지 내에 나와 있는 약도에 따르면 홍제역이나 서대문역이랑 가까운 것 처럼 나오지만, 셔틀을 타고 본 바로는 "택시가 오히려 이득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택시를 분기에 한 번씩 탈까 말까 하는 대중교통 애호자입니다.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실은 전화로 문의나 예약할 시에 너무 당당하게 물어봐서 서비스가 좀 엉망일 듯 할까봐 걱정했지만 !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그래도 특1급의 호텔의 서비스를 보여주더라구요. 비싼 요금을 주는 만큼 호텔이나 백화점에선 일정 수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프리미엄 호텔 클럽에 ..
Grand Hilton Hotel. Grand Hilton 호텔 초대장입니다. 요즘은 저런 실버 색이 참 차분하면서도 뭔가 임팩트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그래도 종종 다른 호텔들은 이런 일 저런 일 있어서 가봤는데, 힐튼은 처음이네요.. 서대문구에 있는 것도, 이번을 계기로 알게 됐습니다 ! 저를 위한 선물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 초대장 안에는 Deluxe Room과 조식 포함이라고 써 있습니다. 솔직히 제 돈 내고 가자면 스탠다드도 아까운 돈이지만, 디럭스룸에다가 가장 좋은 건 ! 바로 조식입니다. 호텔음식이 뭐 최고다 이런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 정도 돈을 내고 호텔 조식을 먹을바에는 주변에 있는 맛집엘 가겠다라는 주의지만 ! 어쨌든 밥을 주겠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총 지배인의 싸인이 있군요 !! 이 초대장을 전해준 한 ..
* 저작물의 성립요건 * 저작물의 성립요건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한다. 문학 학술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데이터베이스, 컴터프로그램 등 넓은 의미의 저작물까지 범주가 확대됨 ⦾일반적 성립요건 창작성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할 것 즉, 한분야에 속할 것이 아니라 지적,문화적인 포괄개념에 속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 ⦾창작성이란? 1)다른 저작물을 베끼지 않았다는 것 2)개인적인 정신활동의 결과 ⦾창작성은 (1)신규성(기존의 것과 다른 새로운 것)은 아니고, 동일한 내용일지라도 스스로 저작한 것이라고 하게 될 경우 저작권을 취득 (2)진보성과의 비교- 진보성은 앞서 존재하던 기술에 어떤 기술적인 진보를 의미하지만, 저작권법은 기존의 작품보다 진보되어 있을 ..
MACBOOK PRO 3월 16일, 애플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고, 전세계적으로 많이들 주목했고, 맥북프로 새로운 라인업이 나올 시기도 되서 많이들 기대했지만...... 그나저나,맥북프로 신제품은 도대체 언제 나오냐? 오늘의 교훈 역시 물건을 지르고 싶을 때 질러야 후회가 없음.
Today is... 오늘은... 생각이 복잡하네요... 뭔가, 복잡해요... 좀 차분해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좀 더 차분해지면서, 제 모습에 좀 더 집중하고 컨트롤 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세상을 떠난 법정 스님의 저서인 무소유 내용이 생각나네요. 정확한 구절은 아니지만, 머리와 마음을 비우면 스스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하하하, 솔직히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랬던 내용입니다. 요즘엔 그런 감정들이 막 생각이 나요.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참 열심히 하던 학생이었죠. 저는. 그 때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즌이 되면 혼자 공부를 하고, 혼자 짜 놓은 계획표를 보면서, 계획했던 것과 비슷하게 진행될 때 "아 이번엔 뭔가 좀 기대해도 되겠어" 했던 그 스스로의 만족감? 요즘엔 그런 감정들이 참 그립고 다시 한..
...! While there's life, there's hope 생명이 지속되는 동안, 그곳에 희망도 있다. 오늘,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다이어리 한켠에 적혀 있는 문구였습니다. 연초라 하기 좀 늦은 시즌이긴 하지만,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하거나, 좌절해서 희망의 한마디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좋은 말이 될 것 같아서 자려다가 다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여러분 모두들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NIKE WIND BRAKE JACKET 오는 길에 봐뒀던 나이키 팩토리 샵에 들렸는데, 눈길을 끄는 바람막이가 있었습니다. 나이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가볼만 합니다. 나이키 키즈부터 골프, 조단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 있고, 크게 세일하는 경우 70%까지도 합니다. 신상품 같은 경우에는 30%정도 합니다. 신발은 크게 살 제품이 없었지만, 몇개 안 남은 사이즈 같은 경우에 블레이져 꽃무늬가 제법 쌌던 가격이었습니다. 워낙에 제 취향이 아닌 컬러여서 가격을 기억 못하지만, 기타 바람막이나 패딩, 패딩 조끼 후드 등 제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서 굿밤해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김장호 인생의 마지막 대학생활인 졸업학기 시즌이니깐요 ! 그럼 모두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