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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Giant Mike Giant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타투, 크래피티, 의류디자인 등 다양한 범위의 아티스트인 Mike Giant는 이탈리아의 최고의 자전거 브랜드인 Cinelli의 광고에도 그의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REBEL8 의류업체에 디자인까지도 하고 기타 전시회나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서 바로 그 자리에서 판매까지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뭔가 대단하고 순수한 모습이 아름답네요.
iPhone 사고 싶다 ! 아이폰으로 라이브포스팅 하고 싶어요. 그 뭔가 재밌는 일이 있을 때 바로 사진 찍고, 바로 올리는 그 맛 ! 한번 느끼어보고 싶네요. 터치가 있어서, 어플의 재미는 이미 느껴봤으니 라이브포스팅의 맛만 !! 하지만, 전 벌써 디스코폰의 24개월 약정의 노예 !
new world. WHAM! from chris clappe on Vimeo. Joel Weston | Leader Bike USA from Justin Gallagher on Vimeo. 정말 대단해 !!
Good-bye My Notebook. 2008년 구입했었던 노트북을 오늘 팔러갑니다. 당시 최고 가벼우면서도 최고 사양이래서 200만원 가까이 주고 샀던 노트북입니다. 허나, 당시에도 고민했던 맥북프로가 요즘에 다시 땡기는 바람에 상당히 싼 가격에 팔기로 했어요. 실은 저번달에, 2009년에 나온 맥북을 구매했었어요. 그리고 한 20일정도 사용하다가 다시 팔았는데, 영상 편집프로그램과 맥북자체의 디자인 그리고 편리함에 이끌려 다시 맥북프로로 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돈 모아서 산 제품들을 다시 팔려고 내놓으면 가슴 한구석이 허합니다. 워낙에 전자제품 욕심도 많은데다가 관심도 많고 해서, 얼리어답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중히 생각하고 구매해서 왠만한 제품들은 다 구매했었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다가 팔 때에는 그냥 속시원히 판 제품들도 있었는..
HongKong 홍콩을 다녀왔다. 5박 6일간. 홍콩의 야경은 백만불짜리라고 했는데, 정말 백만불짜리였다. 잘 다녀왔고, 2틀동안 잠만 자는 여독을 남겼고, 견문을 넓혔다는 약간의 경험치를 갖고 왔다. 해외여행을 한 번 간 사람은 부담되는 돈을 쓰고도 또 가게 된다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또 한 번 갔다오게 됐고, 내년 혹은 연말엔 어디를 다녀올까 하는 계획을 미리부터 잡게 되었다. 이를 남기는 이유는 허세도 아니고, 사적인 내 공간의 하나의 기록이다. 그리고 마르코폴로의 발견마냥 새로운 대륙의 발견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문화를 알게 됨이 매력적임을 알리고 싶어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을 하고 관심을 갖게 되면 행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어설프게나마라도 영어를 배워두길 참 잘 했다는 느..
시간 개념 & 늦잠. 제게는 큰 단점이 있어요. 10분 15분씩 지각하는 단점과 늦잠자는 버릇. 한의원가서 체질 검사를 해보니까 원래 아침에 몸이 차서 아침잠이 많고 저녁에 정신이 말똥해지는 저녁형 인간이라고 하지만... 세상은 아침형 인간을 좋아해주는 더러운 세상...... 안 그래도 저런 버릇 때문에 힘든대, 요즘엔 7시 30분 기상해서 9시 까지 출근해서 오후 5시 면 일이 끝나죠. 사무직인 줄 알았던 일은 육체노동이 기본이며, 시간이 남을 때만 사무직을 하는 이상한 구조의 일이지만... 사회 선배들은 이렇게 얘기하죠. 원래 일이란게 "다 그래" 그리고 그렇게 일이 끝나면 부랴부랴 종각에 가서 며칠 전 발견한 3500원짜리 밥집에 가서 ! 밥을 먹고, 작년에 실패한 공인중개사를 따기위해 4시간씩 학원 수업을 마치면 10..
형제들의 사진 찍는 방법. 사진 찍는 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 딱 이만큼 !!! 엄마에게 감사해요. 형으로 태어나게 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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